현대자동차는 18일 내외장 고급감을 강화해 차별화한 감성을 제공하는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는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추가된 최상위 트림이다. 나만의 공간을 콘셉트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라디에이터와 범퍼 그릴이 미래지향적 느낌을 주고, 프로젝션 타입의 풀(Full) 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콤비램프가 기본 탑재돼 세련된 분위기를 낸다.
외장 색상은 전용 신규 색상인 글로우 민트를 비롯해 △아틀라스 화이트 △언블리치드 아이보리 △톰보이 카키 △어비스 블랙 펄 등 총 5종이다. 내장의 경우 전용 신규 색상인 다크 그레이·다크 오렌지(글로우 민트 포인트)와 더불어 블랙까지 총 2종으로 운영한다.
또 49kWh의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탑재해 295km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했다. 30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해 여유로운 도심 주행 능력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3457만원(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이다. 정부·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하면 서울시 기준 2000만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모델"이라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콘셉트의 라운지 모델, 아웃도어 감성의 크로스 모델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통해 캐스퍼 일렉트릭이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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