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환경·산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자문을 강화하며 정책 완성도 제고에 나섰다.
충남도는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과 도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책자문위원회 환경산림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환경·산림 분야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정책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자문,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도는 올해 환경·산림 분야 핵심 정책으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체계 고도화 △순환경제사회 전환 △충남형 미래산림 조성 △안정적 물관리 체계 구축 △예방 중심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을 제시하고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정책자문위원들은 도가 추진 중인 환경·산림 정책 전반을 점검하며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정책과 산림 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김영명 충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정책자문위원회의 전문적인 의견과 제안을 적극 반영해 환경·산림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정책 과제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도민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기 충남도 정책자문위원회 환경산림분과는 이영진 공주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환경·산림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환경 정책과 산림 행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정책 제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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