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입학준비금 지원 학부모 교육비 부담 덜어주는 정책"

  • 초등 신입생 1인당 10만 원 입학준비금 지원

  • 지역화폐 '다온' 지급 학부모 부담 경감

  • 외국인 가정 포함, 교육복지 확대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3일 “입학준비금 지원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관내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신청을 오는 8월 31일까지 접수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교육복지 강화를 위한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에 나선 것으로, 민선8기 이민근 시장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정책 방향에 맞춘 보편적 교육지원 확대 조치라는 평가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안산시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 제정에 따라 본격 시행됐다.
 
이 시장은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지역 내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학생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 타 지자체에서 동일한 지원을 받은 경우 중복 수혜는 불가하다.
 
신청은 3일부터 8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온라인 정부24를 통해 접수하거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은 안산 지역화폐 ‘다온’ 카드로 지급된다. 입학 관련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다는 점에서 학부모 부담 완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안산시에 거주 등록된 외국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 정책의 형평성과 포용성을 높였다고 이 시장은 귀띔했다.
 
외국인의 경우 지역화폐 가입 후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필요하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아이 키우기 좋고 교육하기 좋은 안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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