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위렌지는 자사 첫 제품인 ‘사프라이즈(SAFRISE)’의 중국 수출을 본격화한다. 국내 시장을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유통망을 넓혀온 흐름이 실질적인 계약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위렌지는 2024년 7월 사프란 스틱젤리 ‘사프라이즈’를 처음 선보인 이후 해외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Seoul Food in Bangkok’ 박람회에서 인도·스리랑카 기업과 MOU를 체결했고, 성수동 SSG 팝업 행사 참여를 통해 국내 소비자 접점을 강화했다. 이후 대만 수출, 홍콩 대표 뷰티·헬스 유통 채널 ‘SASA’ 입점, 일본 Qoo10 Japan 입점 등으로 유통 채널을 다변화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사프라이즈는 고가의 사프란 꽃 암술머리 추출물을 함유한 스틱 젤리형 제품이다. 핵심 원료인 ‘SATIEREAL®’은 체중 조절 보조 원료로 세계 7개국 특허와 14개국 승인을 받은 프리미엄 소재로 알려져 있다.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 기분 개선과 폭식 억제,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제품 한 포에는 SATIEREAL 임상 논문 기준 함량인 176.5mg이 그대로 담겼다.
위렌지의 이번 중국 수출 계약은 K-이너뷰티를 표방하는 기능성 헬스케어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받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읽힌다. 단발성 행사 참여를 넘어 실제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향후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 확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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