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1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는 25만4457명으로 전년 대비 1만6140명 늘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0.05명 늘어난 0.8명으로 조사됐다.
출산 순위별 출생아수 구성비는 첫째아(62.4%) 기준 전년 동월 대비 1.1%포인트 올랐다. 다만 둘째아는 31.2%, 셋째아 이상은 6.4%로 각각 0.6%포인트, 0.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사망자는 36만3389명으로 1년 전보다 4820명 늘었다.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제외한 전체 인구 증감은 총 10만8932명 자연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5년 시도별 이혼 건수는 8만8157건으로 1년 전보다 2994건 줄었다.
4분기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2899명 늘어난 6만2664명으로 합계출산율은 0.03명 증가한 0.78명이다. 같은 기간 사망자 수는 9만3044명으로 1년 전보다 1347명 늘었다. 혼인 건수는 6만419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41건 늘었으며 이혼은 286건 감소한 2만2208건으로 집계됐다.
12월 출생아 수는 2만3명으로 1년 전보다 9.6% 늘었으며 사망자는 3만2536명으로 0.3% 줄었다. 이에 전체 인구는 1만2532명 자연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0.7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06명 늘었다. 혼인 건수는 1년 전보다 13.4% 늘어난 2만5527건으로 집계됐으며 이혼 건수는 7840건으로 3.8% 늘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1.3%로 지난해 1월보다 1.4%포인트 올랐다.
시도별 순이동은 수도권과 충청을 중심으로 높게 나타났다. 경기가 5353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인천(1283명), 충북(643명), 충남(92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경북(-1533명), 광주(-1139명), 부산(-844명) 등 13개 시도에서는 순유출이 발생했다.
시도별 순이동률은 인천(0.5%), 충북(0.5%), 경기(0.5%) 등 순유입, 세종(-1.9%), 제주(-1.2%), 광주(-1.0%) 등 순유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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