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20일 GS에 대해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9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흥국증권은 GS의 2026년 연간 연결 매출액을 25조8000억원, 영업이익을 3조원으로 수정 전망한다고 밝혔다. GS에너지의 실적 개선과 GS리테일을 비롯해 GS피앤엘, GS글로벌 등 자회사들 대부분 점진적인 실적 개선에 따른 것이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주력 자회사인 GS에너지의 실적 개선으로 그동안의 지난한 감익 추세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증익 추세로 반전할 전망"이라며 "배당 증대를 통한 주주환원 확대에 전향적인 자세로의 변화를 통한 추가적인 주가 재평가도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GS칼텍스와 GS에너지의 영업실적이 변수"라며 "현재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국제유가를 감안하면 GS에너지의 전력, 집단에너지와 자원개발의 증익은 제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GS칼텍스의 정유와 윤활유의 정제마진은 견조한 추세가 지속 가능할 것"이라며 "지정학적 리스크 및 역내 가동 차질에 따른 수급 불안정이 유지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은 54.1%고, 12개월 선행 기준 주가수익비율(P/E), 주가순자산비율(P/B)은 각각 9.4배, 0.4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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