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유주, 미·이란발 국제 유가 상승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 우려가 재점화되면서 정유주 주가가 강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8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장 대비 2070원(13.52%) 오른 1만738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SK이노베이션(8.01%), S-Oil(5.50%), 극동유화(2.62%), GS(2.46%) 등도 오름세다.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현지시간) ICE선물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1.66달러로 전장 대비 1.9% 상승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7월 31일 이후 6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이 핵 협상 중인 이란을 상대로 한 공격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포착되는 등 전면전 우려가 유가를 자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 "지난 수년간 이란과 의미 있는 합의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 입증됐지만 우리는 의미 있는 합의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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