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기업의 혁신능력, 주주가치, 사회가치 등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산업별 1위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업계 종사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 소비자 등 1만1000여명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지표화했다. 조사 대상인 88개 산업군 중 23년 연속 1위에 오른 기업은 한일시멘트를 포함해 단 9곳이다.
한일시멘트는 지난해 혹서기와 혹한기 등 기후 변화로 인한 건설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유지콘크리트, 내한콘크리트를 출시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층간소음 저감에 도움되는 '고밀도 바닥용 레미탈 FS600HD'와 두껍게 타설해도 빨리 굳는 '원타임' 등 혁신적인 모르타르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건자재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환경 경영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효율목표 제도(KEEP 30)에서 2년 연속 우수기업 인증을 받으며 에너지 절감 노력을 입증했다. 또 내부적으로는 2024년 단양공장에 이어 지난해 영월공장까지 '격주 주 4일제'를 확대 도입했다. 제도 도입 후 임직원의 88%가 워라밸 향상과 업무 집중도 개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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