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클래식' 한국 남녀 모두 예선 탈락

  • 이의진 70위·한다솜 74위...이후 펼쳐진 남자 경기 이준서 64위

 
2022년 베이징 올림픽 스키애슬론 경기 당시 한다솜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2022년 베이징 올림픽 스키애슬론 경기 당시 한다솜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프린트 클래식에 참가한 한국 남녀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다. 

10일(한국 시간) 이의진(부산광역시청)과 한다솜(경기도청)은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각각 4분15초93과 4분17초62를 기록했다. 해당 경기는 전체 89명이 참가했는데 이의진 선수는 70위, 한다솜은 7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웨덴은 예선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린 스반이 3분36초21로 1위, 욘나 순들링이 3분37초24로 2위, 요한나 학스트룀이 3분38초85로 3위를 기록했다. 

이후 펼쳐진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 참가한 이준서(경기도청)도 3분32초40로 64위에 머물렀다. 초반 800m에서 2분00초4를 기록한 이준서는 중반 이후 스피드가 떨어져 순위가 뒤쳐졌다. 

이로써 세 선수는 상위 30명에게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프린트 클래식은 1.5㎞ 거리를 달리는 레이스로 스키를 평행하게 유지한 채 앞뒤로 밀어내며 전진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주행한다. 

앞서 이의진과 한다솜은 10㎞+10㎞ 스키애슬론에 이어 스프린트 클래식에서도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두 선수는 12일 여자 10㎞ 프리, 18일 오후 여자 팀스프린트 프리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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