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미투자특위에 정태호·진성준·정일영·안도걸 등 8명 선임

  • 재경위서 4명…정무위·산자위서 각 2명씩

9일 국회에서 열린 2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여야 합의로 처리되고 있다
9일 국회에서 열린 2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여야 합의로 처리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대미투자특별법 특별위원회'의 위원 명단을 확정했다. 

민주당은 10일 별도 공지를 통해 총 8명의 대미투자특위 위원을 발표했다. 총 8명의 위원 중 4명은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서 선임됐다. 재경위 여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을 비롯해 관련 법안을 발의한 진성준·정일영·안도걸 의원이 임명됐다.

정무위원회에서는 허영, 김현정 의원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는 정진욱, 박지혜 의원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앞서 국회는 지난 8일 본회의를 열고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여야 합의로 의결한 바 있다. 민주당은 8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맡는다. 활동 기한은 내달 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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