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작년 영업익 606억원..."흑자전환 성공"

  • 매출 1조7586억 전년比 4.2%↑

  • 부채비율도 200% 이하로..."안정성 확보"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 사옥.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 60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75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706억 원으로 전년 순손실 1075억 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동부건설은 원가율 개선이 수익 구조 회복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작년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약 197%로 전년 말(264%) 대비 약 67%포인트 하락하며 200%대 아래로 내려왔다.

지난해 신규 수주액은 4조3천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과 종합심사낙찰 공공공사, 도시정비사업, 산업설비·플랜트 분야를 중심으로 향후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실적 개선을 발판 삼아 올해 원가 관리와 리스크 통제를 중심으로 한 내실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매출 성장세 역시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과 종합심사낙찰 공공공사를 비롯, 모아타운을 중심으로 한 도시정비사업, 산업설비 및 플랜트 분야에서의 약진이 매출 확대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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