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 한없이 눈물만"…구준엽, 故서희원 1주기에 올린 손편지 내용 보니

사진구준엽 SNS
[사진=구준엽 SNS[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이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2일 구준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필로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그 "나의 영원한 사랑 나의 모든 것 희원이에게"라며 "희원아 거긴 어떠니?"라고 적었다.

이어 "춥진 않은지, 덥진 않은지, 오빠는 언제나 걱정이다"라며 "아침에 텅 빈 방 침대 한구석에 멍하니 앉아 있을 때면 아직도 현실인지 꿈인지, 꿈이길 바라면서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파진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무거운 몸을 일으켜 오늘은 어떤 음식을 만들까? 무얼 만들어야 네가 좋아할까 하면서 음식을 싸 들고 진바오산으로 운전해 갈 때면 너의 그리움에 한없이 눈물이 흐른다"라며 "미안해 오빠가 이렇게 약한 모습 보여서, 하지만 이것이 너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마지막 방법이야, 이해해 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구준엽은 "희원아 우리 다음에 만나면 영원히 같이 있자,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다"라며 죽도록 보고 싶다, 너의 영원한 광토오빠 준준이가"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쉬시위안은 일본 여행 중 독감에 걸린 뒤 폐렴 합병증으로 지난해 2월 4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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