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장은 최근 실물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임을 언급하며, 민간과 기업이 주도하는 경제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신청, 일산테크노밸리 분양, 우수기업 유치, ‘고양콘 트립’ 전략 등을 강조하면서 “특정 부서에 국한되지 않고 전 부서가 함께 나서야 기업 유치와 투자 환경 조성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사 백석업무빌딩 이전과 관련한 공익감사가 종결돼 법적 논란이 해소됐다”며 “행정 정상화와 시민 신뢰 회복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오는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공연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준비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단속 위주의 접근을 넘어 지역 숙박업계와 인근 상인회 등과 소통·협력해 상생 방안을 마련해달라”며 “바가지요금이나 강제 예약취소 등으로 관광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심의 과정에서 사업 필요성과 효과가 충분히 설명될 수 있도록 자료를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하며 신규 대형사업보다는 시민 체감도가 높고 시급성이 큰 사업 위주의 예산 편성 방향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경로당 환경 개선사업,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점검 등 실·국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계획에 따른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주요 현안의 추진 속도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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