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19일부터 읍·면 순방에 돌입했다.
이번 순방은 민선 8기 주요 정책의 성과와 올해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들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오는 23일까지 5일간 관내 10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19일 청양읍 순방 현장에서 김돈곤 군수는 주요 군정 성과를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해 정책적 목표와 취지를 직접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다. 김 군수는 “재원이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고 지역 전반에 고르게 파급돼 강력한 경제 순환 효과를 만들어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사업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실상 마지막 정책 수단”이라며 성공적인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민선 7기 이후 유치에 성공한 도 단위 공공기관들의 추진 현황도 공유됐다.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충남 기후환경교육원 △충남학생건강교육센터 등 4개 핵심 기관이 조성되면 연간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청양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이를 토대로 유동 인구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 지역 경제의 체질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이번 순방 기간 동안 지난해 주민들이 제안한 건의 사항의 처리 결과도 설명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새롭게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현장에서 만난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청양 발전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군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행복한 청양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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