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美 'CES 2026'서 4개 부문 혁신상 쾌거

  • 디봇픽스, 터치에이치엘 AI하우스 등

  • CES 2026 현장서 6일부터 전시 예정

사진HL디앤아이한라
HL 디앤아이한라의 골프장 디봇 보수 로봇 '디봇픽스' [사진=HL디앤아이한라]
HL디앤아이한라는 자사의 골프장 디봇(잔디 파손 부위) 보수로봇 '디봇픽스'와 스마트 주거 플랫폼 '터치에이치엘 인공지능(AI)하우스'가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디봇픽스는 '로보틱스'와 '첨단 모빌리티' 부문에서, 터치에이치엘 AI하우스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스마트홈' 부문에서 각각 혁신상을 수상했다.

디봇픽스는 골프장 페어웨이에 발생한 디봇(잔디 파손 부위)을 자동으로 탐지·보수하는 자율주행 AI 로봇이다. AI 기반 분석을 통해 손상 부위를 정확히 인식하고 최적의 이동 경로를 스스로 판단해 작업을 수행한다. 야간 무인 운행이 가능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운영 시간 제약 없이 필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터치에이치엘 AI하우스'는 대화형 AI 월패드 'AI 버틀러'를 중심으로, AI가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행동 데이터를 학습해 온도, 조명, 공기질 등을 스스로 최적화하며, 주거 환경을 예측하고 제안하는 '지능형 생활 플랫폼'이다.

HL디앤아이한라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온 건설 기술과 AI 역량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건설과 지능형 주거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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