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30대로 전년동기대비 19%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전년동기대비 16% 줄어든 112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 전년동기대비 16.2% 늘어난 73대, 스카니아는 33.8% 줄어든 66대를 기록했다.
이어 만 57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1대, 이베코 11대 순으로 나타났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136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트랙터 114대, 덤프트럭 68대, 카고 12대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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