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무안 YD페스티벌, 김산 군수 '어린이와 한판!'

  • 함께 만든 따뜻한 가을의 추억...

김산 무안군수가 청명한 가을날 남악에서 열리고 있는 YD페스티벌에서 어린이와 주사위 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다사진김옥현 기자
김산 무안군수가 청명한 가을날 남악에서 열리고 있는 YD페스티벌에서 어린이와 주사위 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다.[사진=김옥현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주최한 제5회 무안 YD페스티벌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을 환하게 밝히는 특별한 장면이 포착됐다.

바로 김산 군수가 어린이들과 함께 대형 주사위 게임을 즐기며 ‘소통하는 축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 순간이다.

행사장을 찾은 김 군수는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대형 주사위를 던지며 깔깔 웃는 모습으로 주변 시민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물했다. 아이들은 군수의 응원 속에 차례로 주사위를 던지며 즐거움을 만끽했고, 부모들도 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며 축제 분위기를 함께 즐겼다.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중앙공원에서, 김산 군수의 참여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청년·가족·아이 모두가 어울리는 ‘무안형 소통 축제’의 의미를 더욱 빛내주는 순간이었다.


현장을 찾은 한 부모는 “군수님이 아이들과 어울려 놀아주니 진짜 ‘지역 축제’ 같은 따뜻함이 느껴진다”며 미소를 보였다.


청년의 꿈과 지역의 활력을 잇는 무안 YD페스티벌.

올해 축제는 군민과 함께 뛰고 웃는 김산 군수의 모습 덕분에 더욱 특별한 기억으로 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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