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지포스 행사'서 아이온2‧신더시티 공개

이성구 엔씨소프트 CBO 부사장 사진엔씨
이성구 엔씨소프트 최고사업책임자(CBO) 부사장 [사진=엔씨]
엔씨소프트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아이온2와 신더시티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은 엔비디아가 한국에서의 지포스 사업 25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행사다. 엔씨는 유일한 게임 시연사로 참여했다.
 
아이온2는 내달 19일 한국과 대만에 출시 예정인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이다. 뛰어난 그래픽과 방대한 PvE(이용자 대 환경) 콘텐츠가 특징이다. 신규 영상을 통해 △직업(클래스)별 개성이 살아있는 전투 시스템 △아이온 지적재산(IP)의 정체성이 담긴 '비행‧활공' 움직임 등을 공개했다.
 
신더시티는 자회사 빅파이어 게임즈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광범위 배경 전략 총격전)’ 장르 신작이다. 지난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엔비디아 게임스컴’ 행사에서 대표 작품으로 공개됐다. 신규 예고 영상에서는 △삼성동 등 서울 실제 장소가 그대로 구현된 전장 △다양한 택티컬(전술) 기어와 무기를 활용한 전투 △주요 인물 ‘조이’가 등장하는 ‘신더시티’의 핵심 서사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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