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현재 개발 중이며, 본편 '산나비'의 인기 캐릭터 ‘송 소령’이 로봇 폐기장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룬다. 조선 사이버펑크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 감동적인 서사로 본편이 흥행한 만큼 외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상황이다.
네오위즈는 지스타 BTC(일반 참관객) 1전시장 내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시연대를 통해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게임 시연자를 대상으로, 공식 캔뱃지와 포토카드 등 굿즈(기념품)를 제공하는 인증‧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MSI의 게이밍 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지스타에 앞서 내달 9일 일본 도쿄도립 산업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일본 인디게임 행사 '도쿄 게임 던전 10'에 참여한다. 일본 게이머들에게 최초로 게임을 공개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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