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1순위 최고 28대 1…청약 흥행

  • 1순위 청약 261가구 모집에 2301건 접수

  • 28일 당첨자 발표, 11월10일부터 정당계약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이 경북 구미시 광평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1일 실시한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26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청약통장 2301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경쟁률 8.82대 1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52㎡P A타입으로, 2가구 모집에 56건이 접수돼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 84㎡A, 108㎡, 152㎡P는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나머지 면적도 모두 1순위 모집 가구 수 이상의 청약접수가 이뤄졌으나, 예비당첨자 500% 충족을 위해 2순위 접수가 이날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9년 5월 예정이다. 

단지는 두산건설의 고급 주거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적용된다. 구미 첫 하이엔드 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고급 자재 등이 적용된다. 레스토랑, 영화감상실,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맘스테이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멀티스포츠룸,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가깝다. 송정초교, 송정여중, 광평중, 금오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가 최고 경쟁률 28대 1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수요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증명했다"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2순위 청약은 물론 계약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가 단기간에 완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5 서울한강 어텀워크 -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