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달 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19일 엔비디아는 황 CEO가 APEC 참석을 확정짓고,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경북 경주에 방문한다고 밝혔다.
황 CEO는 이번 방문에서 AI,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기술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엔비디아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리더,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들과 만나 미래 파트너십도 다질 예정이다.
한편, APEC CEO 서밋(APEC CEO Summit KOREA 2025)은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에 앞선 28~31일 나흘간 개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