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4개 출연기관과 '서울 아덱스' 통합홍보관 운영

  • 무기체계 전시·방산협력 세미나 개최

아덱스 2023 전시 전경 사진아주경제 DB
아덱스 2023 전시 전경 [사진=아주경제 DB]
 
방위사업청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사업전시회(ADEX) 2025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에서 출연기관들과 함께 통합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6일 전했다.
 
통합홍보관에서는 연구개발과 획득, 시험평가, 품질보증까지 이어지는 국방연구개발 과정과 방산수출을 위한 무기체계 개조·개발 성과를 홍보한다.
 
20일부터 23일까지 ‘비즈니스 데이’ 기간에는 정부 간 회의, 국제 방산협력과 공동연구개발 관련 세미나, 방산협력 업무협약 체결, 방산수출 논의 등이 진행된다.
 
24일 ‘퓨처스 데이’ 때는 일반인 대상으로 소총 관련 북 콘서트, 425 위성 설명회, KF-21, K9 등 무기체계 블록 조립 체험 등 행사가 마련된다.
 
김태곤 방사청 국제협력관은 “서울 ADEX 2025 통합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가 간 면담과 수출 상담 등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 4대 방산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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