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대한민국 SNS 대상' 3년 연속 최우수상

  • SNS 활용역량 · 국민과 소통 수준 종합 평가...전국 지자체 중 최고

 
전남 담양군이 올해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또다시 최우수상을 받았다 3년 연속 수상이다 사진담양군
전남 담양군이 올해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또다시 최우수상을 받았다. 3년 연속 수상이다. [사진=담양군]


전남 담양군이 16일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3년 연속 수상이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상’이다.
 
전국 공공기관과 지자체, 기업의 SNS 활용 역량과 국민과 소통 수준을 종합 평가해 수여한다.
 
담양군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신속한 행정정보를 제공하고, 담양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관광지, 지역 먹거리 등 고유한 매력을 품격 있는 콘텐츠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담양구석구석’ 콘텐츠는 지역의 숨은 명소와 이야기를 깊이 있게 소개해 인기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관광지를 소개하는 음악 영상 등 차별된 콘텐츠를 제작, 홍보하고 잇다.
 
짧은 영상인 숏폼과 일상 기록 영상 브이로그 등 새로운 형식을 적극 활용해 군민과 관광객이 쉽고 재미있게 소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SNS는 군민과 신뢰를 쌓는 소중한 소통창구”라면서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 전달과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에 최선을 다해, 담양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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