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1동 고용노동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9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24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단과 지도위원 등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해 한국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을 격려하고, 숙련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열렸다. 포상 규모는 총 126점으로 훈장 39점, 포장 18점, 대통령표창 3점, 국무총리표창 8점, 고용노동부 장관표창 58점이 수여됐다.
우리나라는 지난 1967년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후 32차례 출전해 종합우승 19회, 종합 2위 8회 등 세계 최고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49개 직종에 56명이 출전해 금메달 12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9개를 획득했다.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숙련기술의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며 희망"이라며 "정부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숙련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후배 기술꿈나무들이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해 한국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을 격려하고, 숙련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열렸다. 포상 규모는 총 126점으로 훈장 39점, 포장 18점, 대통령표창 3점, 국무총리표창 8점, 고용노동부 장관표창 58점이 수여됐다.
우리나라는 지난 1967년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후 32차례 출전해 종합우승 19회, 종합 2위 8회 등 세계 최고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49개 직종에 56명이 출전해 금메달 12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9개를 획득했다.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숙련기술의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며 희망"이라며 "정부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숙련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후배 기술꿈나무들이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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