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지난 22일 아주경제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김인중 한국 농어촌공사 사장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30년 가까이 농업·농촌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정통관료다. 그는 농어촌공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량정책과 농촌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1968년생인 김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농식품부에서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윤석열 정부 초대 농식품부 차관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공직생활을 했다.
그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식량정책관 재직 당시 당시 큰 폭으로 하락했던 쌀값을 안정시켰고 현재 농업 직불제의 근간이 되는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1968년생인 김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농식품부에서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윤석열 정부 초대 농식품부 차관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공직생활을 했다.
그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식량정책관 재직 당시 당시 큰 폭으로 하락했던 쌀값을 안정시켰고 현재 농업 직불제의 근간이 되는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