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바디프랜드 '건강 수명 충전소' 체험존 선봬 外

  • 헬스케어로봇 직접 체험...방문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와 함께 ‘건강 수명 충전소’ 체험존을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존은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하이퍼스페이스에서 다음 달 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인체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분석해 근육을 자극하는 ‘헬스케어로봇’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전신 마사지를 구현해 내는 기술력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체험존은 ‘건강 수명 10년 연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존을 찾은 방문객은 다양한 헬스케어로봇을 직접 사용해 보며 일상 속 건강 관리의 새로운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고객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와 함께 마련된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체험존 방문객에게는 리유저블백, 무릎담요, 탄산수, 그립 톡이 제공되며, ‘꽝 없는’ 스크래치권 1매가 증정된다. 또한 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15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도 크다.

바디프랜드 측은 이번 체험존 운영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생활 속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건강 관리와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체험존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체코 전통 ‘굴뚝 빵’ 팝업스토어 운영
사진신세계센텀시티
[사진=신세계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체코 전통 빵인 ‘굴뚝 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끄네들로’ 팝업스토어를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굴뚝 빵은 속이 비어 있는 원통형 모양이 특징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특수 제작된 두꺼운 막대 봉에 반죽을 감아 오븐에서 돌려가며 굽는 과정을 매장에서 직접 볼 수 있어 이색적인 재미를 더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플레인 △시나몬 △소보로 등 세 가지 대표 메뉴가 준비돼 있으며, 빵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생크림과 땅콩크림도 함께 판매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해외 여행지에서 즐기던 독특한 간식을 부산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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