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印 정상, 고속열차 신칸센 동승하며 반도체 공장 시찰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왼쪽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30일 일본 고속열차 신칸센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일본 내각홍보실 연합뉴스 제공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왼쪽)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30일 일본 고속열차 신칸센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일본 내각홍보실, 연합뉴스 제공]
교도통신 등이 30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고속열차 신칸센을 같이 타고 도쿄에서 혼슈 동북부 미야기현 센다이시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두 정상은 열차 밖에 정차 중이던 영업최고속도 360kph를 자랑하는 JR동일본 시험 차량 '알파엑스'(ALFA-X)를 함께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JR동일본은 알파엑스를 활용해 신형 열차 'E10계'를 개발하고 2030년부터 운행한다는 방침이다. 인도는 이 E10계 열차를 고속철도로 도입해 운영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수의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이시바와 모디 두 총리가 미야기현 반도체 제조 장비 기업인 도쿄일렉트론 공장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도쿄일렉트론은 인도 타타일렉트로닉스와 제휴해 인재 육성 등을 지원하는 업체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시찰 이후 기자들과 만나 자리에서 "양국이 협력해 반도체 공급망, 경제 안보 강화를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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