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장(한양여대 세무회계학 교수) [사진=권성진 기자]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장(한양여대 세무회계학 교수)는 불합리한 세제를 합리적으로 고칠 것을 주장하는 세제 전문가다.
1960년생인 오 학회장은 1987년 공인회계사 제3차 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고려대 법학과(행정법·조세법 전공)를 졸업했다. 기재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국세예규심 위원, 국세청 국세심사위원, 조세심판원 비상임 심판관 등을 역임했다.
오 학회장은 2017년부터 조세정책학회장을 맡고 있다. 오 학회장은 "상속세 과세 방식을 유산취득세로 바꿀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며 "결국은 자본 이득세까지 가도록 하는 게 우리 학회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1960년생인 오 학회장은 1987년 공인회계사 제3차 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고려대 법학과(행정법·조세법 전공)를 졸업했다. 기재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국세예규심 위원, 국세청 국세심사위원, 조세심판원 비상임 심판관 등을 역임했다.
오 학회장은 2017년부터 조세정책학회장을 맡고 있다. 오 학회장은 "상속세 과세 방식을 유산취득세로 바꿀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며 "결국은 자본 이득세까지 가도록 하는 게 우리 학회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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