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BC AI뉴스] "헷갈려요"…기준 모호한 소비쿠폰 사용처 外

사진ABC AI 뉴스
[사진=ABC AI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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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려요"…기준 모호한 소비쿠폰 사용처
정부가 발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를 두고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용 가능 기준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개인사업장이지만, 소비자와 일부 매장 모두 기준을 정확히 알기 어려워 안내가 불명확한 상황입니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가맹점은 대체로 가능하지만 직영점은 대부분 어렵고, 같은 브랜드라도 매장마다 사용 여부가 다릅니다. 병원과 약국도 매출 기준을 넘기면 사용할 수 없고, 금은방 등 환금성 업종도 원칙적으로 사용이 금지돼 있습니다. 사용 기준이 매장마다 달라 혼선이 이어지는 만큼, 보다 명확한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공의 복귀 논의'… 수련협의체 첫 회의
정부가 지난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들의 복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 수련협의체를 25일부터 가동합니다. 첫 회의는 복지부와 의료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 방식과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전공의 정기 모집이 임박한 가운데, 수련 연속성과 입영 연기 등 복귀 관련 구체적인 논의도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복지부는 수련환경 개선과 전공의 복귀 방안 마련을 위해 협의체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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