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전국 각지에 '골든라이프센터' 8곳 신설

  • 시니어 맞춤 상담센터…일반 은행 업무도 함께 처리

23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이환주 KB국민은행장좌측 6번째 박병곤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좌측 2번째 양영철 KB국민은행 WM 추진본부장좌측 1번째과 KB골든라이프센터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3일 서울 영등포 소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이환주 KB국민은행장(왼쪽 여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23일 KB골든라이프센터를 기존 서울 등 수도권 소재 4곳에서 전국 12곳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8곳을 신설하게 됐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은퇴 준비·노후 설계 △상속·증여 컨설팅 △요양·돌봄 상담 △헬스케어 등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상담센터다.
 
이번 확장으로 수도권에 남대문, 목동, 분당, 평촌범계센터를 신설하고, 비수도권에는 광주, 대구, 대전, 부산센터가 문을 열게 됐다.
 
대부분 센터는 각 지역의 대형 영업점 내에 위치해 고객은 시니어 전문 상담과 함께 일반 은행 업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시니어 고객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KB골든라이프센터 전문 상담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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