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아워글래스는 배우 혜리를 국내 공식 브랜드 파트너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혜리는 이달부터 캠페인 화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파트너 활동에 나선다. 최근 촬영을 마친 첫 화보에선 아워글래스 신제품 '큐레이터 아이섀도 팔레트'와 '팬텀 글로시밤 레드제로'를 활용해 감각적인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팬텀 글로시밤 레드제로는 동물성 성분 없이 만든 유리알 광택의 비건 레드 컬러로, 아워글래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워글래스 관계자는 "혜리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윤리적 가치가 맞닿아 있고 판단했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혜리를 통해 브랜드의 비건 뷰티 철학을 진정성 있게 전하고 인지도를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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