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에서 운영 중인 5개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제주) 중 평택 LNG 생산기지는 국내 최초 LNG 도입 및 전국 최대의 공급량(34%)을 담당하는 생산기지다.
이번 점검은 풍수해를 대비해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기반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 점검은 호우로 인한 천연가스 공급시설 침수 대비 현황 하천 주변 주배관 노출 위험성에 대한 안전대책 및 가스 누출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 설비 점검 등 주요 가스 공급 시설물의 안전 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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