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카페, 고객 상생 위한 '유피카드 추가 적립 혜택' 10→20% 확대 시행

프린트카페가 지난 1일부터 고객과의 상생을 위한 정책으로 ‘유피카드’ 충전 시 제공되는 추가 적립 혜택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프린트카페 제공
프린트카페가 지난 1일부터 고객과의 상생을 위한 정책으로 ‘유피카드’ 충전 시 제공되는 추가 적립 혜택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프린트카페 제공]
프린트카페가 지난 1일부터 고객과의 상생을 위한 정책으로 ‘유피카드’ 충전 시 제공되는 추가 적립 혜택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적립 확대 정책은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린트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상생 노력의 하나다.

이번 혜택은 전국 300여 개 프린트카페 매장에서 일괄 적용한다. 고객은 유피카드 충전 시 충전 금액의 20%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만 원을 충전하면 총 1만 2000원의 금액을 사용할 수 있다. 고물가 시대에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프린트카페 관계자는 “프린트카페는 일상에서 자주 찾는 생활 밀착형 공간인 만큼, 꾸준히 이용해 주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적립률을 높이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이고 이용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정책이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충성도 또한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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