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적립 확대 정책은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린트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상생 노력의 하나다.
이번 혜택은 전국 300여 개 프린트카페 매장에서 일괄 적용한다. 고객은 유피카드 충전 시 충전 금액의 20%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만 원을 충전하면 총 1만 2000원의 금액을 사용할 수 있다. 고물가 시대에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프린트카페 관계자는 “프린트카페는 일상에서 자주 찾는 생활 밀착형 공간인 만큼, 꾸준히 이용해 주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적립률을 높이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이고 이용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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