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길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장, 집행부 새판 짜고 도약 나서

  • 7일 '제1회 JB생활경제포럼' 개최

곽영길 재경전북특별자치도민회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곽영길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전북출신 인재 네트워크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회장 곽영길)가 1일 핵심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했다.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에 따르면, 부회장단에 △김대훈 총무부회장 △조용태 운영부회장 △소병문 사회·봉사부회장 △이옥형 대외협력부회장 △이인열 사법·행정부회장 △김규동 홍보부회장을 새롭게 임명했다. 사무처장은 박해정 총무과장을 승진 발탁했다. 

곽영길 회장은 "지역사회와 중앙을 잇는 가교로서 도민회 본연의 책무에 충실할 인재를 뽑았다"며 "공동체와 회원의 실질적 삶에 기여하는 조직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7일에는 '제1회 JB생활경제포럼'을 열고 도약에 나선다.

'JB생활경제포럼'은 도민회 회원은 물론,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실생활 중심 정보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7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북장학숙 회의실에서 열린다.

주제강연으로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의 '대한민국 부동산 성공 방정식'과 이종열 국제교육교류협회 회장의 '미래세대의 유학 성공 방방정식'을 진행한다.

포럼에는 도민회 명예회장단, 고문, 신임 부회장단과 임원진이 참석할 예정이며, 도민회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중앙회 관계자는 “포럼은 명사 특강 형식이 아니라,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통찰력을 키우는 현실적인 지식 공유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정기 포럼을 통해 도민과 회원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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