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나무가 프리미엄 나이트 루틴 스킨케어 브랜드 '12EST(트웰브이스트)'의 첫 제품군을 오는 7월 공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라인업에는 굿나잇 시카 엑소좀 리커버리 크림, 굿나잇 LHA & PHA 리밸런싱 토너, 굿나잇 더마클리어 약산성 클렌징폼 등 총 3종이 포함되며, 밤 시간대 피부 컨디션 회복과 진정, 장벽 강화에 집중한 '굿나잇' 시리즈로 구성됐다.
푸드나무는 기존 HMR(간편식) 사업의 안정적 수익 기반 위에 뷰티·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선언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브랜드 론칭은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입을 염두했다.
해외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푸드나무는 화장품 수출 전문 기업 청담글로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청담글로벌은 다수의 K-뷰티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해외에 안착시킨 바 있는 파트너사다. 현지 유통 및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12EST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푸드나무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된 미국 시장 직접 진출 계획에 따라 식품 브랜드와 함께 12EST 화장품 브랜드도 동시 진입시키는 복합 진출 전략을 세웠다. 이를 통해 K-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립하고, 미국 내 MZ 소비층을 타깃으로 디지털 커머스를 중심으로 한 확산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12EST는 '피부도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는 철학을 중심으로, 하루의 시간대에 맞춘 루틴 스킨케어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되는 '굿나잇' 시리즈는 피부가 회복되는 밤 시간에 최적화된 처방으로 구성됐으며, 이후 아침과 오후 시간대를 겨냥한 라인업으로의 확장도 계획 중이다. 제품 구성은 성분 중심의 클린 포뮬러와 저자극 설계로 구성돼 고기능성 홈케어 제품을 선호하는 MZ세대 여성 소비자층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했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12EST는 단순한 화장품 브랜드가 아니라, 현대인의 삶에 루틴처럼 스며드는 새로운 형태의 웰니스 솔루션"이라면서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정교한 브랜드 전략과 유통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푸드나무는 식품을 넘어 건강과 아름다움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뷰티 브랜드 론칭은 푸드나무의 기존 간편식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영역으로 평가된다. 중장기적인 사업 성장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청담글로벌 그룹과 해외 수출 협력 및 미국 진출 계획은 향후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푸드나무는 12EST 브랜드를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뷰티 부문에서 연 매출 500억원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유통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푸드나무는 기존 HMR(간편식) 사업의 안정적 수익 기반 위에 뷰티·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선언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브랜드 론칭은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입을 염두했다.
해외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푸드나무는 화장품 수출 전문 기업 청담글로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청담글로벌은 다수의 K-뷰티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해외에 안착시킨 바 있는 파트너사다. 현지 유통 및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12EST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푸드나무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된 미국 시장 직접 진출 계획에 따라 식품 브랜드와 함께 12EST 화장품 브랜드도 동시 진입시키는 복합 진출 전략을 세웠다. 이를 통해 K-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립하고, 미국 내 MZ 소비층을 타깃으로 디지털 커머스를 중심으로 한 확산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12EST는 '피부도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는 철학을 중심으로, 하루의 시간대에 맞춘 루틴 스킨케어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되는 '굿나잇' 시리즈는 피부가 회복되는 밤 시간에 최적화된 처방으로 구성됐으며, 이후 아침과 오후 시간대를 겨냥한 라인업으로의 확장도 계획 중이다. 제품 구성은 성분 중심의 클린 포뮬러와 저자극 설계로 구성돼 고기능성 홈케어 제품을 선호하는 MZ세대 여성 소비자층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했다.
이번 뷰티 브랜드 론칭은 푸드나무의 기존 간편식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영역으로 평가된다. 중장기적인 사업 성장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청담글로벌 그룹과 해외 수출 협력 및 미국 진출 계획은 향후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푸드나무는 12EST 브랜드를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뷰티 부문에서 연 매출 500억원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유통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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