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북구 성북천 인근에 나타난 멧돼지 포획이 완료됐다.
성북구청은 24일 "오늘 정릉동 일대에 출몰했던 멧돼지는 현재 포획 완료됐다.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앞서 성북구청은 "정릉동 성북천 인근에 멧돼지가 출현해 조치하고 있다. 인근 주민께서는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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