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에이지알 누적 판매량 400만대 돌파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사진에이피알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사진=에이피알]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400만대를 넘겼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피알이 지난 2021년 론칭한 에이지알은 출시 약 2년 2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넘겼고, 지난해 12월 300만대 판매 기록을 썼다. 이후 약 5개월 만에 추가로 100만대가 팔리면서 누적 판매량 400만대를 달성했다.

에이피알은 이같은 성과를 두고 "뷰티 디바이스 시장 성장과 맞물리며 에이지알 브랜드 인지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록은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바탕으로 한 해외 매출이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가 해외에서만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넘겨 전체의 과반을 넘어섰기 때문.

에이피알은 기존 핵심 시장인 미국과 홍콩 등지에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동시에 유럽과 동남아 등 신규 판로도 확대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향후에도 홈 뷰티 디바이스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혁신 제품을 출시하고 서비스 개발 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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