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수여식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한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도정 및 시정 발전 유공자 31명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동부동 주민자치센터 난타팀의 축하 공연과 함께 수상자와 축하객을 위한 특별한 포토존이 시민회관 로비에 별도로 마련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해주신 수상자 여러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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