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제263회 정례회 폐회

  • 2024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 결산 1, 예비비 지출 1, 조례안 13, 일반안건 3…원안가결 18건

  • 20일, 제2차 본회의 중 김인수 의원 5분 자유 발언

경산시의회 제2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진행 모습 사진경산시의회
경산시의회 제2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진행 모습. [사진=경산시의회]
 
경북 경산시의회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 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제263회 경산의회 정례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4 회계연도 예비 비 지출 승인의 건 △의원 발의 조례 안인 '경산시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안', '경산시 미술진흥에 관한 조례 안' △'경산시 입양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안' 등을 포함한 조례 안 13건 △경산시립어린이집 민간 위탁 동의 안 등 일반 안건 3건 총 18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 가결 됐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김인수 의원이 '경산자인단오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해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안문길 의장은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 비 지출 승인 등 정례회 의사 일정에 성실히 임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 의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숫자 128, 경산에 생존해 계신 6·25 참전 용사 한 분 한 분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며 "그분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되새기며, 의원들과 시장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모두가 국민을 위한 길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