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윤석열·김건희 구속해야…검찰에 분통 터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월 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월 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7일 “지지리도 못난 파면당한 윤석열과 주가 조작범 김건희, 더 분통 터지는 건 검찰이다”고 밝혔다. 

박지원 의원인 이날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권좌에서는 황제 조사, 무혐의 처분하더니 이제 스모킹 건이 나왔다고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고 우울증으로 입원”이라고 적었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가 같은 날 지병을 이유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박 의원은 “어쩌면 그렇게 비겁하냐”고 반문하며 “마지막이라도 깨끗하면 분통이 덜 하려나, 윤건희(윤석열과 김건희 두 사람의 줄임말) 구속으로 격리하고 검찰은 개혁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