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태림(의성), 권광택(안동), 노성환(고령) 의원이,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용현(구미), 최병근(김천), 황두영(구미)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 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 대안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며, 그 내용은 TV방송을 통해 생중계 된다.
또한 오는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 발언을 시작으로 각종 민생 조례안과 경상북도와 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새 정부의 국정 과제에 발맞춰 경북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여 당면한 과제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강조하며, 더불어 “여름철 재난 대비 시스템을 촘촘하게 구축하여 도민들이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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