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족까지 만났다?... 이강인, '재벌 여친' 공식 석상서 첫 포착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축구 선수 이강인(PSG)의 여자친구인 박상효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PSG는 지난 25일(한국 시간) 오전 4시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스타드 드 랭스와 2024~2025시즌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이날 이강인은 결정한 상태로 여자친구인 박상효와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이후 경기장에서 내려온 이들은 시상식을 마치고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때 박상효는 이강인의 가족과 함께 우승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상효 포함, 이강인의 누나와 어머니 등의 모습도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 포착돼 관심을 끌기고 했다.

 
영상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영상=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편 이강인의 여자친구인 박상효는 1999년생으로 2001년생인 이강인보다 두살 연상이다. 그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 중으로 두산그룹 7대 회장을 지낸 박용성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알려졌다.

박상효에 대한 애칭은 크루와상으로, 지난해 이강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 크루와상 이모티콘이 발견돼 열애 증거로 거론됐다. 이강인이 가방에 달고 있던 크루와상 키링은 한때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해 파리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같은 해 6월에도 박상효와 함께 잠실 야구장을 찾았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4년 초 이강인의 친누나의 소개로 만나게 됐고, 이후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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