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인천서 사흘째 수도권 표밭갈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오늘(21일)도 수도권 민심 공략 행보를 이어갑니다. 이 후보는 인천 남동구와 부평구, 서구를 차례로 방문한 뒤, 자신의 지역구인 계양구에서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이번 일정은 19일 서울, 20일 경기 북부 지역 순회에 이어 사흘째 수도권 집중 유세입니다. 특히 계양은 지난 총선에서 직접 당선된 지역으로, 이 후보의 ‘정치적 안방’이라 불리는 핵심 지지 기반입니다. 유세에 앞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지자들과 실시간 소통에도 나설 계획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선거 전략이 눈길을 끕니다.©'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