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특별 기부공연 무대가 전석 매진 속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15일 전했다.
사진은 지난 13일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X 아르코 특별 기부공연' 후 관객과의 대화 현장 사진 모습.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번 공연은 신구와 박근형, 두 거장 배우의 제안으로 기획됐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의 협력 아래 1990년부터 2006년 사이에 태어난 청년 세대를 위한 특별 무대로 마련됐다.
티켓 수익 전액은 청년 연극인을 지원하기 위한 '연극내일기금'으로 기부된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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