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 코스메틱(BANOBAGI Cosmetic)이 지난 8일 고기능 피부 부스팅 마스크팩 '스킨 부스터 마스크'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대표적인 피부 고민에 맞춘 '1일 1부스터' 콘셉트로 기획됐다.
스킨 부스터 라인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핵심 성분인 PDRN 엑소좀과 각 피부 고민에 특화된 식물 유래 엑소좀을 배합한 '듀얼 엑소좀 솔루션'을 적용했다. 총 4종으로 출시되며, 각각 '모이스처'에는 보습 관리를 돕는 알로에 엑소좀, '브라이트닝'에는 광채 관리를 돕는 비타민나무열매 엑소좀, '퍼밍'에는 탄력 관리를 돕는 인삼 엑소좀, '포어 케어'에는 모공 관리를 돕는 탄닌 엑소좀이 함유돼 피부 상태에 맞춘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모두 미백·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며,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마스크팩이다. 또한 비건 인증을 받은 100% 리오셀 뱀부 시트와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제형이 적용돼 흡수력, 밀착력, 사용감까지 모두 고려했다.
반재용 바노바기 코스메틱 대표는 "스킨 부스터 마스크는 전문 관리의 영역에 있던 엑소좀 케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라며 "'1일 1부스팅'이라는 콘셉트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도 피부에 꼭 필요한 효과를 제공하는 마스크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노바기 코스메틱은 이수지 모델 발탁 및 '스킨 부스터 마스크' 4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바노바기 언주 사옥 앞에서 고객 참여형 커피차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스킨 부스터 마스크를 증정하는 등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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