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앞서 밀라노-파리 패션위크 초청 기간에 김민석 작가가 촬영한 화보에 이은, 박찬혁 작가의 추가 공개된 화보다.

공개된 화보에서 장태오는 밀라노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롱코트, 가죽재킷, 아웃도어룩, 체크패턴 정장, 캐주얼 수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패션 화보는 클래식한 유럽 감성이 물씬 풍기는 밀라노와 파리 시내를 배경으로, 배우 장태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평소 즐겨 입던 밀리터리룩에서 벗어나, 스포티한 어반 아웃도어룩부터 댄디한 클래식 정장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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