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제3회 광명동굴 어린이 사생대회 성황리 마쳐

사진광명도시공사
[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지난 30일 ‘제3회 광명동굴 어린이 사생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내가 꿈꾸는 광명동굴'이라는 주제로 관내 민간·시립 유치부 499명, 동반가족, 관계자 포함 약 1000여 명이 방문해 빛의광장에 마련된 그늘막과 잔디광장 일대에서 그림 솜씨를 뽐냈다.
 
입상 작품은 제출된 총 499점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0점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으로 나눠 진행했다.

 
참가 어린이 모두에게 입선 상장이 지급됐고, 시상식 후에는 입상자와 가족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작품을 감상하는 등 축하와 응원의 시간도 가졌다.
 
서일동 사장은 “세 번째로 진행되는 광명동굴 어린이 사생대회가 참가자를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참가해 주신 학부모, 어린이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