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024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 재난관리 역량 강화로 8900만원 특별교부세 지원받아

진도군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89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 사진진도군
진도군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8,9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 [사진=진도군]

전남 진도군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8,9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평가로,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단계별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다. 

진도군은 이 평가에서 공통, 예방, 대비, 복구 등 4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진도도군은 공통, 예방, 대비, 복구 등 4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재난상황 대응역량 평가, △재난안전분야 투자계획 확대, △재난안전분야 투자계획 확대, △재난관리기금 관리,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강화, △취약분야 안전관리 강화, △재난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대한 더욱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 파악 및 초동 조치로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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