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본인확인 등 더 다양한 인증 수단들을 통합 제공하는 옴니원 CX [사진=라온시큐어] 정보기술(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통합인증 서비스인 '옴니원 CX'에 사용자 신원 인증 수단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옴니원 CX는 공인인증서 폐지 후 등장한 수많은 민간 인증 애플리케이션(앱)들을 하나의 창에 모아주는 서비스다. 이번 조치로 카드를 통한 본인확인, 인증서 본인확인, 모바일 신분증 검증, 공동인증, 금융인증을 통합했다. 오는 12월부터 발급될 예정인 모바일 주민등록증도 바로 검증할 수 있는 준비를 갖췄다. 관련기사라온시큐어, 양자내성암호 적용 '터치엔 엠트랜스키' GS인증 1등급 획득라온시큐어, 양자내성암호 기반 키패드 암호화 특허 취득 박종문 라온시큐어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옴니원 CX를 통해 고객과 기업 모두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인증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온시큐어 #인증 #추가 좋아요0 나빠요0 한영훈 기자han@ajunews.com 드림에이지,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내달 22일 정식 출시 웹케시, AI 자금 어시스턴트 '브랜치Q' 최초 공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