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추석 맞이 탈북민 위문행사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순천=박기현 기자
입력 2024-09-11 11:3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는 지난 10일 안보자문협의회(회장 노양기)와 남북교류 순천시 협의회(회장 선순례)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탈북민들을 위한 위문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선물을 받은 탈북민 장모씨는 "남한 사회에 정착하는 데 항상 가까이에서 도움을 주시고,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승인 순천경찰서장은 "탈북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이들이 남한 사회에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안보자문협의회, 남북교류순천시 협의회와 함께 공동체 치안 속에 탈북민들이 성공적 정착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 안보자문협의회, 남북교류 순천시 협의회와 명절 선물 전달

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는 안보자문협의회와 남북교류 순천시협의회와 함께 탈북민들을 위한 위문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순천경찰서
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는 안보자문협의회와 남북교류 순천시협의회와 함께 탈북민들을 위한 위문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순천경찰서]

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는 지난 10일 안보자문협의회(회장 노양기)와 남북교류 순천시 협의회(회장 선순례)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탈북민들을 위한 위문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탈북민들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탈북민들에게 명절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선물을 받은 탈북민 장모씨는 "남한 사회에 정착하는 데 항상 가까이에서 도움을 주시고,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승인 순천경찰서장은 “탈북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이들이 남한 사회에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안보자문협의회, 남북교류순천시 협의회와 함께 공동체 치안 속에 탈북민들이 성공적 정착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